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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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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을 아동보호 사업에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메달은 한류의 중심이자 전 세계에 문화적 ··경제적 영향력을 가지며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의 의의와 가치를 기념하기 위해 글로벌 최첨단 화폐제조 기술을 총 동원해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 위상에 걸맞게 제작됐다.

이 메달은 조폐공사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최초로 선보이는 신기술을 담아 지금까지 2회에 걸쳐 출시됐다.

역대 기념메달 중 단일아이템 사상 최초로 100억 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BTS 기념메달은 작년 12월 1차 출시됐다.

조폐공사는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을 더욱 뜻깊게 기리기 위해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5000만 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후원한다. 후원금은 LOVE MYSELF 캠페인과 동일하게 아동보호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니세프는 1946년 ‘차별 없는 구호’의 정신으로 설립된 유엔기구다.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직접 명시된 유일한 아동권리 증진 기관으로 1965년에 노벨 평화상 수상했다. 2017년부터 방탄소년단과 캠페인 LOVE MYSELF를 진행하고 있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된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 기념메달 수익금을 의미 있는 곳에 후원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기념메달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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