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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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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미국 싱어송라이터 빅토리아 모네가 '제6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제너럴 필즈'(본상) 중 하나인 '최우수 신인' 주인공이 됐다.

모네는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그레이시 아브람스, 아이스 스파이스 같은 유력 후보를 제치고 해당 상을 거머쥐었다.

일찌감치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약해온 모네는 지난해 음반 '재규어(JAGUAR) Ⅱ'를 통해 가수로서 재조명됐다. 모네는 여성 R&B 아티스트로는 22년 만에 해당 상을 거머쥐었다.

모네는 "홀로 저를 키운 엄마에게 감사하다. 꿈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저를 보고 용기를 얻었으면 한다"면서 "이번 상은 15년 동안 노력한 결과물이다. 오랫동안 무명이었는데 이제야 음악 산업에 뿌리를 심고 피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 7개 부문 수상 후보로 지명됐던 모네는 이날 '최우수 신인'상을 포함 세 개의 상을 가져갔다.

모네는 가수로서 뒤늦게 조명됐지만, 작곡가로서 이름을 이미 알렸다.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생큐 넥스트(Thank U Next)',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의 '아이스크림' 공동 작곡가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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