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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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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쌍둥이 댄스 듀오 '량현량하' 출신 사업가 김량하가 '커플팰리스'에 출연했다.

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엠넷 예능물 '커플팰리스' 2회에서는 대규모 매칭쇼 '스피드 트레인'이 진행된다. 남녀 버전으로 나눠 진행되는 '스피드 트레인'은 결혼의 조건과 스펙, 외모가 공개된 후 마음에 드는 한 명에게 '픽' 버튼을 누르는 진행 방식이다.

이날 량하는 'JYP 아이돌 출신 사업가'로 모습을 드러냈다. 량현량하는 지난 2000년 만 12세의 나이로 데뷔한 쌍둥이 댄스 듀오로 '학교를 안갔어'(2000) 등으로 인기를 누렸다. 올해 만 36세가 돼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하는 량하가 결혼 상대를 찾을 수 있을지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기상천외한 결혼 조건을 가진 출연자들이 대거 등장했다. "6개월 주말 부부 원해요", "6개월 내로 아이 갖길 원해요", "아이 4명 이상 원해요" 등의 조건들이 소개된 가운데 출연자들의 공방전이 펼쳐졌다.

또한 "욜로족 싫어요", "제사 6번 원해요"라는 한 남성 출연자의 조건이 공개돼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커플팰리스' 2회 본 방송에 30분 앞서 보컬 그룹 '먼데이키즈' 출신 솔로가수 임한별과 댄서 아이키가 1회 방송을 리뷰하는 '커플팰리스 코멘터리'가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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