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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86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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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호 맥심 ‘양다리’ 편에서 만난 유튜버 핫바리는 정체 모를 춤을 추면서 전혀 어울리지 않는 덕담을 뱉는 영상으로 10대부터 30대까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인물이다. 맥심은 몽환적인 컬러 조명 아래 마성의 춤을 추는 핫바리의 역동적인 모습을 화보로 고스란히 담았다.
유튜브 활동 초기 커플 브이로그 유튜버 ‘스탑환’으로 활동하다 이별 후, 마성의 댄스 유튜버 핫바리로 변신한 그는 “무슨 일이 있었길래 사람이 이 지경이 됐냐”라는 맥심 에디터의 질문에 “스탑환은 죽었다. 얌전한 캐릭터에 질린 것도 있고, 나라는 사람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핫바리는 “SNS로 나체 사진을 찍어서 보내는 분도 있었다. 알고 보니 같은 동네 분이더라. 너무 무서워서 황급히 도망쳤다”라는 황당 에피소드도 들려줬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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