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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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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지상파 방송 첫 단독 MC로 나섰다.
21일 KBS에 따르면, 2TV에서 지난 14일 '김이나의 비인칭시점'이 첫 방송됐다. 론칭 소식을 알렸다. 인간과 AI(인공지능)의 협업으로 제작하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다.
AI는 김이나를 돕는 역할을 맡았다. 음성복원, 얼굴 디에이징(de-aging, 배우들을 실제보다 젊게 보이게 하는 특수효과) 기술, TTS(Text-To-Speech, 음성합성 기술 등을 통해 사람의 목소리를 구현해 내는 것)를 프로그램 곳곳에서 활용해 볼거리를 더했다.
이 프로그램 MC를 맡게 된 김이나는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난 이야기를 좋아한다. 시청자로서 평소에 가장 많이 보는 스토리텔링 장르인데, 진행을 맡게 돼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김이나의 비인칭시점'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15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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