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7
- 0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김용만이 비트코인 투자를 했으나 손실을 봤다고 고백했다.
2일 유튜브 채널 '뭉친TV'는 '진실 혹은 거짓? AI가 만들어내는 가짜뉴스의 세계'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방송인 김성주와 김용만, 정형돈, 박성광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김성주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얼마 전에 내한했다. 이분이 AI(인공지능)와 관련한 얘기를 했다"며 "지금 AI 관련된 주식이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 솔깃한 박성광은 "뭘 사면 됩니까"라고 했고, 김용만은 "그거 하다 큰일 난다. 그런 사람들 옆에 가지 마라"고 경고했다. 이에 김성주는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김동현 얘기하는 거냐"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비트코인 대박 났던데 (김용만이) 아직도 본전을 못 찾았다. 얼마 떨어진 거야"라고 물었다. 김용만은 "지금 아직도 뭐 마이너스 40% 짜리가 두 개나 있다. 나중에 뭐 좋은 소식 있을 때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