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5
  • 0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보아가 은퇴 암시를 풍기는 글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샀다.

보아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제 계약 끝나면 운퇴해도 되겠죠?"라고 적었다.

'운퇴'라는 단어에 대해 '연예계 은퇴 암시' '운동 퇴근' 등 팬들 사이에서 다양한 추측이 이어졌다. 그러자 보아는 "제가 오타가 났었네요. 은퇴"라고 정정하며 자신의 뜻을 전했다.

최근 무분별한 악성댓글에 시달린 심경을 에둘러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보아는 지난달 30일 채널 A '오픈 인터뷰'에서 "연예인도 사람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이 연예인을 화풀이 대상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 악플은 나쁘다. 악플은 무조건 나쁘다"라고 토로한 적이 있다.

올해 데뷔 24주년을 맞은 보아는 '아시아의 별'로 통하며 한류를 개척한 주인공이다. 지난달 26일 신곡 '정말, 없니?'를 공개하는 등 여전히 활발하게 활약 중이다.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호연하기도 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NCT 위시'의 프로듀서로도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