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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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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연예계 1976년생 동갑내기 모임인 '용띠 클럽' 멤버들이 우정을 자랑했다.
14일 SBS TV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게스트로 나온 용띠 클럽 멤버 장혁에게 "김종국과 싸우면 누가 이기냐"고 물었다.
김종국 역시 '용띠 클럽' 멤버다. 평소 장혁과 김종국은 운동 많이 하기로 소문난 사이다. 헬스로 단련된 김종국은 힘, 복싱·절권도를 하는 장혁은 기술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용띠 클럽' 홍경민은 "우리 사이에서도 늘 논란"이라고 반응했다.
장혁은 "누가 '이긴다 진다' 정할 수는 없다. 애초 둘이 겨룰 수 없는 게 종국이와 전 체급 자체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홍경민은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게 길에서 그냥 싸우면 종국이가 이긴다. 링에서 룰대로 싸우면 혁이가 우세할 것이다. 누가 봐도 종국이는 길에서 싸울 것 같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14일 SBS TV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게스트로 나온 용띠 클럽 멤버 장혁에게 "김종국과 싸우면 누가 이기냐"고 물었다.
김종국 역시 '용띠 클럽' 멤버다. 평소 장혁과 김종국은 운동 많이 하기로 소문난 사이다. 헬스로 단련된 김종국은 힘, 복싱·절권도를 하는 장혁은 기술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용띠 클럽' 홍경민은 "우리 사이에서도 늘 논란"이라고 반응했다.
장혁은 "누가 '이긴다 진다' 정할 수는 없다. 애초 둘이 겨룰 수 없는 게 종국이와 전 체급 자체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홍경민은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게 길에서 그냥 싸우면 종국이가 이긴다. 링에서 룰대로 싸우면 혁이가 우세할 것이다. 누가 봐도 종국이는 길에서 싸울 것 같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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