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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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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엑소' 출신 가수 레이 장(Lay Zhang·레이)이 월드투어를 돈다.
29일 공연 주최사 드림메이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이는 내달 22~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월드투어의 서울 공연인 '레이 월드 투어 그랜드라인4: 스텝 인 서울(LAY WORLD TOUR GRANDLINE4: STEP IN SEOUL)'을 연다.
본 공연은 한국 외에도, 중국, 자카르타,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세계 곳곳에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레이는 지난달 17일 솔로곡 '사이킥(PSYCHIC)'을 발매했다. 이번 신곡 발매와 함께 한국에서 음악 방송 및 대면 팬사인회 등 오랜만에 한국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드림메이커는 "한국에서 첫 솔로 콘서트를 선보이는 만큼 팬들의 기대가 클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그간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의 월드 투어 콘서트 티켓은 예스24 티켓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그는 2016년 엑소 멤버들 중 처음으로 솔로 EP '루즈 콘트롤(LOSE CONTROL)'을 발표했다. 2018년에는 미국 데뷔 앨범 '나마나나(NAMANANA)'를 통해 중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200' 차트 25위 안에 진입했다. 최근에는 미국 팝스타 라우브(LAUV)와 컬래버레이션 싱글 '런 백 투 유(Run Back To You)'를 발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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