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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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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 운영을 위해 셰프 최현석 씨와 배우 오대환·김산호·이선빈 씨 등 연예홍보단이 홍보활동에 본격 투입된다.

도는 4일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방문의 해 신규 앰버서더(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자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큰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은 협약에 따라 충남 방문의 해 종료시까지 국내외에 충남의 매력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주요 활동 내용은 각종 포스터·영상 등 홍보물과 지역축제, 선포식, 관광 프로그램 등에 적극 참여한다.

김태흠 지사는 “도내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 참여는 물론, 충남 방문의 해를 알리는 앰버서더로서 각자 분야에서 더욱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겠다”며 “앞으로 앰버서더들과 함께 세계적인 한류 유행 추세에 맞춰 충남 관광을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운영을 통해 다시 한 번 찾아오고 싶은 관광지로서 이미지 제고 및 2026년 방문객 5000만명 달성 등 국내 관광지 전국 3위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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