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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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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샤이니' 온유가 무대 중 눈물을 흘렸다.

온유는 23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송스틸러'에서 별의 '12월32일'을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온유가 진심이 담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자 관객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온유 역시 눈물을 흘렸다.

무대를 마친 뒤 온유는 눈물의 이유에 대해 "혼자 해석이 된 것 같다. 이 노래를 듣고 12월 31일 다음에 혼자 있었던 날들이나 곁에서 점점 멀어졌던 친구나 이런 사람들을 생각하게 돼서 어쩔 수 없는 거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도 이 노래를 들으면서 회복을 많이 했다고 생각한다. 혹시 본인이 힘들다고 생각하셨던 분들이 조금이라도 위로받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온유는 지난해 6월 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샤이니는 단독 콘서트와 정규 8집 '하드(HARD)' 활동을 민호·키·태민 3인 체제로 이어갔다. 온유는 약 10개월 만에 건강을 회복하고 지난 4월 '싱가포르 스타어워즈 2024' 무대에 섰다. 지난 5월 24~26일에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샤이니 단독 콘서트 '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 : 샤이니스 백'을 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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