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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2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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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69회는 ‘올해도 반짝반짝 빛나소’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찐건나블리는 광희, 민호 삼촌과 행복한 추억을 만든다. 광나고 빛나는 삼촌들과 함께한 아이들의 즐거운 하루가 시청자들에게도 행복을 전할 전망이다.
이날 찐건나블리 집에는 광희와 민호가 찾아왔다. 최근 동계훈련 관계로 집을 비운 아빠를 대신해 영원한 찐건나블리의 삼촌 광희와 축구 감독의 아들로 주호 아빠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는 민호가 찾아온 것.
특히 앞서 ‘슈돌’에서 시안이와 특별한 케미를 보여줬던 민호가 찐건나블리와는 어떤 시간을 보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니콘 왕자로 분장하고 찾아온 민호의 등장에 찐건나블리 삼 남매는 모두 눈을 떼지 못했다고.
이어 아이들은 계속해서 민호 주변을 지켰다고 한다. 평소보다 말이 많아진 나은이와 찐웃음 폭발한 건후. 그리고 자신의 전재산이라고 할 수 있는 과자를 계속해서 퍼주는 막내 진우까지. 단번에 아이들을 사로잡은 민호의 매력과 그런 민호를 향한 찐건나블리의 귀여운 애정 공세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찐건나블리의 최애 삼촌이라고 자신하던 광희는 이러한 인기 빈부격차에 시무룩해졌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나은이는 나름 논리적으로 그 이유를 설명하며 광희를 위로하려 했다고. 또한 건후와 진우까지 관심을 갖고 찾아왔다고 해 아이들이 시무룩한 광희를 보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호기심이 수직 상승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369회는 오늘(14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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