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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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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에이티즈'(ATEEZ)의 일본 인기가 폭발적이다.
7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의 일본 첫 팬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 : 프롬 에이 투 제트(ATINY’S VOYAGE : FROM A TO Z)'가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팬미팅은 오는 21~22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TOKYO GARDEN THEATER)', 27~28일 오사카 '그랑 큐브 오사카(GRAND CUBE OSAKA)'에서 총 4회차 열린다.
앞서 에이티즈는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일본 공연에서 팬미팅 개최 소식을 깜짝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에이티즈는 일본 최대 음악 축제인 '서머 소닉 2024(SUMMER SONIC 2024)'에 출연, 17일 오사카, 18일 도쿄에서 메인 스테이지에 오른다. 이후 오는 10월 2일 네 번째 일본 싱글 '버스데이(Birthday)'를 발매한다.
한편, 2024 북미 투어 중인 에이티즈는 8일 토론토 '스코샤뱅크 아레나(Scotiabank Arena)' 무대에 오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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