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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3170




TIMES 윤종호감독(1)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윤종호 감독이 ‘타임즈’만의 차별화로 정치 미스터리를 꼽았다.

16일 OCN ‘타임즈’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타임즈’는 타임워프와 정치 미스터리가 합해진 작품이다. 이날 연출을 맡은 윤종호 감독은 “워낙 다양한 채널과 다양한 드라마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더이상 새로울게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러다보니 타임워프라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소재가 이제는 장르로 승화되지 않을까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서 “이 드라마를 차별화를 둔다기보다는 아마도 이런 판타지에 관련돼있는 드라마 내용들에서 스토리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가에 따라 많이 다른거 같다”며 “제작함에 있어서 판타지, 비현실적인 이야기들을 조금 더 현실화로 그리기 위해서 야외를 올로케로 찍고 있다. 코로나19가 이렇게 힘든 상황이 될거라 생각못했는데, 많은 우려와 힘든 상황들이 있었다”고 고충을 털어 놓았다.

또 차별화에 대한 질문에는 “정치 미스터리가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정치 이야기를 하다보면 묵직하고 답답하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그런 묵직한 이야기를 많은 배우들이 나오시는데 유쾌하고 재밌게 풀어나가려고 노력했다. 많은 기대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2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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