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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3801




시지프스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조승우와 박신혜가 서로의 호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JTBC 10주년 특별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이하 ‘시지프스’)는 우리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공학자 한태술(조승우 분)과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 온 구원자 강서해(박신혜 분)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다. ‘푸른 바다의 전설’ ‘닥터 이방인’ ‘주군의 태양’ 등 흥행작을 연출한 진혁 감독과 이제인 전찬호 부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1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시지프스’ 제작발표회에는 진혁 감독과 조승우, 박신혜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신혜는 이번 작품을 통해 거친 스타일링으로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대역없이 액션 연기를 소화했다는 박신혜는 “촬영 시작 한달 반전부터 액션팀과 연습하면서 몸의 기본기를 익히려 했다”고 노력을 전했다.

조승우와의 호흡에 대해선 “현장에서 촬영하다 보면 부담가는 장면도 분명히 있고 갑자기 벅찰 때도 있는데 순간순간마다 늘 선배님이 계셨다”며 많이 의지했다고 이야기했다. 조승우 역시 “현장에서 대장은 박신혜였다. 몸이 까지고 다쳐도 스태프들을 먼저 챙겼다. 배우 이전에 사람으로서 멋진 사람”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지프스’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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