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익명
- 337
- 0
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4574 |
---|
|
이성렬 밴드는 지난 18일 오후 에버모어뮤직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튜디오 라이브 콘서트를 열고 황홀한 라이브를 선사했다.
감각적인 연주로 사랑받는 기타리스트 이성렬과 걸출한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이성렬 밴드’의 스튜디오 라이브 콘서트는 개최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기대에 부응하듯 이성렬 밴드는 ‘Cactus’와 ‘Color of Dream’으로 스튜디오 라이브 콘서트 문을 활짝 열었다.
이어 이성렬은 ‘I Shot The Sheriff’, ‘Stratus’, ‘Shine A Light’, ‘Have. Fun. Go. Free’, ‘Frankenstein’ 등 라이브 무대로 겨울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감성적인 곡부터 흥을 돋우는 연주 등 다양한 라이브에 팬들은 공연장에 초대받은 듯한 기분을 만끽했다.
스튜디오 라이브가 처음이라지만 여유를 잃지 않은 이성렬은 팬들에게 인사하며 댓글을 읽는 등 활발히 소통했다. 이성렬은 “관객 분들과 소통할 일이 많이 없는데 생생하게 올라오는 댓글을 보며 소통하는 방식이 새롭다”며 신기해했다.
스튜디오 라이브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이성렬 밴드는 “합주를 많이 하며 공연을 준비했다.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에버모어뮤직 관계자 분들과 스태프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언택트를 넘어 온택트로 팬들과 만나 공연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에버모어뮤직은 기타리스트 이근형 밴드를 시작으로 사자밴드, 이성렬 밴드까지 국내 최정상 연주자들과 함께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완벽한 퀄리티를 추구하는 에버모어 스튜디오의 기술력으로 계속해서 최고의 라이브를 선사할 예정이다.
hongsfilm@sportsseoul.com
사진| 이성렬 밴드 스튜디오 라이브 영상 캡처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