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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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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최민수(62)·강주은(54) 부부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강주은은 지난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편 덕분에 늘 유쾌한 삶을 사는 나"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민수는 헬멧을 쓴 채 무릎을 꿇었다. 아내 강주은은 팔로 남편 최민수의 머리를 누르며 웃었다. 강주은은 "남편 '제가 뭘 잘못했죠?' 나 '몰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최민수·강주은 부부는 최근 한 기업 VIP 오프닝 파티에 참석했다. 강주은은 "모처럼 남편 없이 파티 떠나기 직전 남편에게 들켜버렸지만 우리만의 유쾌한 순간도 파티에 밀리지 않네요"라며 남다른 부부애를 드러냈다.
한편 최민수는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과 1994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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