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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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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에스파(aespa)' 멤버 윈터가 글로벌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윈터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브리지햄튼에서 열린 2025 스프링 '월드 오브 랄프 로렌'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번 쇼에서 윈터는 은은한 새틴 소재의 플리츠 디테일이 돋보이는 홀터넥 원피스를 완벽 소화했다. 햄튼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배경으로 빛나는 비주얼을 뽐냈다.
윈터는 룩과 어울리는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애티튜드를 발산해 현장에 모인 수많은 취재진 및 패션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패트리스 루베트(Patrice Louvet) 랄프 로렌 CEO와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도 이목을 끌었다.
윈터는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의 한국 공식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행사와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에 참여 중이다.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21일 마카오에서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싱크 : 패러렐 라인-(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을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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