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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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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의 단독 콘서트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8일 소속사 쇼플레이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픈된 리베란테의 단독 콘서트 '아르코리베란테 : 더 라스트 컬러 이즈 블루.(ARCOLIBELANTE : The last color is Blue.)'의 티켓이 10분 만에 전회차 전석 매진됐다.
이번 공연은 지난 1월 개최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라 리베르타(La Libertà)'에 이어 약 10개월 만에 열린다. 내달 9~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최된다.
공연은 진원, 정승원, 노현우 멤버 3인의 3색 목소리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기존 곡을 비롯해 그동안 여러 무대를 통해 선보였던 곡들을 색다른 편곡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내달 발표 예정인 신곡 무대 역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리베란테는 JTBC '팬텀싱어4'에서 최종 우승하며 데뷔한 남성 4중창 그룹이다. 데뷔곡 '샤인(Shine)'을 시작으로 미니앨범 '라 리베르타(La Libertà)'까지, 매력적인 하모니와 탄탄한 팀워크, 화려한 비주얼로 사랑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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