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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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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아트북 '빌보드 아티스트' 첫 주인공이 됐다고 소속사 어도어와 빌보드 코리아가 10일 밝혔다.
빌보드 코리아가 이날 공개한 표지 사진에선 자욱한 연기 속 나무에 기대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뉴진스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표지는 회화 작품풍의 사진으로 유명한 포토그래퍼 엘리나 케치체바가 촬영했다.
빌보드 코리아가 론칭한 '빌보드 아티스트'는 뮤지션이 대중에게 전달하는 영감을 멀티 커버, 화보, 인터뷰, 에세이, 비주얼 콘텐츠 등으로 풀어낸다. 이번엔 뉴진스를 1980년대 이탈리아 밀라노의 대중문화와 유스컬처에 큰 영향을 끼친 젊은 풍속 '파니나리(Paninari)'에 빗댄다.
글로벌엔터테인먼트미디어그룹 이름을 단 빌보드 코리아는 빌보드 본사 K-뮤직 부서의 업무를 수행하는 역할이다. 우리(Woo Lee) 빌보드 코리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뉴진스는 우리에게 과거를 향수하게, 현재를 즐기게, 미래를 기대하게 한다"고 말했다. 매거진은 이날부터 위버스숍 등에서 예약 가능하다.
뉴진스는 2022년 7월 데뷔하자마자 신드롬급 인기를 끌며 각종 국내외 차트에서 최초·최고·최단 수식어를 여럿 갈아치웠다. 이들은 올해 6월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 기간(1년11개월)에 일본 도쿄돔에 입성했다. 11월10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MTV 유럽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K-팝(Best K-Pop)'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노미네이트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빌보드 코리아가 이날 공개한 표지 사진에선 자욱한 연기 속 나무에 기대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뉴진스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표지는 회화 작품풍의 사진으로 유명한 포토그래퍼 엘리나 케치체바가 촬영했다.
빌보드 코리아가 론칭한 '빌보드 아티스트'는 뮤지션이 대중에게 전달하는 영감을 멀티 커버, 화보, 인터뷰, 에세이, 비주얼 콘텐츠 등으로 풀어낸다. 이번엔 뉴진스를 1980년대 이탈리아 밀라노의 대중문화와 유스컬처에 큰 영향을 끼친 젊은 풍속 '파니나리(Paninari)'에 빗댄다.
글로벌엔터테인먼트미디어그룹 이름을 단 빌보드 코리아는 빌보드 본사 K-뮤직 부서의 업무를 수행하는 역할이다. 우리(Woo Lee) 빌보드 코리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뉴진스는 우리에게 과거를 향수하게, 현재를 즐기게, 미래를 기대하게 한다"고 말했다. 매거진은 이날부터 위버스숍 등에서 예약 가능하다.
뉴진스는 2022년 7월 데뷔하자마자 신드롬급 인기를 끌며 각종 국내외 차트에서 최초·최고·최단 수식어를 여럿 갈아치웠다. 이들은 올해 6월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 기간(1년11개월)에 일본 도쿄돔에 입성했다. 11월10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MTV 유럽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K-팝(Best K-Pop)'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노미네이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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