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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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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김성철이 김고은·이상이 등 한국예술종합학교 동기들과 대학 시절 노래방에 자주 갔다고 했다.
김성철은 15일 유튜뷰 예능프로그램 '살롱드립'에 나와 김고은·이상이·박소담·안은진·이유영 등 한예종 10학번 동기를 언급하며 "동기들과 두루 친한 편이다. 수업 끝나고 술 마시고 다같이 노래방 가서 누가 노래를 더 잘하는지 대결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고은이 여기 나와서 노래방 얘기를 하지 않았냐"고 덧붙였다.
김성철은 "김고은은 마이크를 절대 안 놓는 스타일이다. 그때부터 노래를 잘했다. 은진이와 상이는 춤을 췄고 저는 록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장도연이 "큰 시상식에서 동기들을 보면 다들 너무 멋지지 않냐"고 묻자 그는 "그럴 때 보면 너무 어이 없다. '너 여기서 뭐하냐' 이런 느낌이다. 워낙 어렸을 때부터 봤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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