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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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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샤이니' 민호가 첫 정규 앨범 '콜 백(CALL BACK)'의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나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6일 샤이니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민호의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케줄 포스터에는 티저 이미지와 신곡들을 미리 만날 수 있는 스니핏(Snippet), 웹사이트 오픈,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등 콘텐츠 공개 일정이 적혀있다.

다음 달 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콜 백'은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된다. 민호는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노래들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뽐낸다.

민호는 2022년 12월 솔로 활동 시작을 알린 첫 번째 미니 앨범 '체이스(CHASE)로 전 세계 43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배우 활동도 병행하고 있는 그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했고,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로 첫 연극 연기에 도전하고 있다.

민호는 첫 정규 앨범 발표에 이어 오는 11월30~12월1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민 : 오브 마이 퍼스트(MEAN : of my first)를 개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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