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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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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이문세가 현재 진행 중인 시즌제 콘서트 '씨어터 이문세' 시즌4 투어를 내년까지 연장한다.

23일 소속사 케이문에프엔디에 따르면, 지난 3월 전주에서 출발한 '씨어터 이문세' 시즌4는 다양한 지역에서 추가 공연 요청이 이어져 2025년까지 계속하기로 결정했다.

'극장형 콘서트' 장점을 극대화한 이번 시즌4 공연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를 극대화한 무대 구성이 특징이다. 올해 상반기는 물론 하반기에 예정된 군산, 대구, 김해, 수원, 고양의 모든 공연이 전 회차 매진됐다.

'씨어터 이문세'를 제작한 케이문에프엔디 조설화 이사는 "해외 팬들의 요청으로 2025년 상반기에는 국내 투어를 마친 후 미대륙과 오세아니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 투어도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문세는 1988년 국내 최초 브랜드 콘서트인 '독창회'를 시작한 '공연 장인'으로 통한다. 2013년엔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이문세는 라디오 DJ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 오전 11시 MBC 표준FM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 진행자로서 청취자들과 소통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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