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900만원 가방 들고 명품쇼핑…"보고싶었어"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박하선이 명품 가방을 들고 쇼핑하며 고급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22일 박하선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보고싶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37번째 생일을 기념해 해외여행 중인 모습이다. 이날 박하선은 명품 브랜드 옷을 입고 900만원대 명품 가방을 메고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박하선은 한 명품 브랜드 매장에서 신이 난 듯 쇼핑하는 모습이다. 그의 손엔 쇼핑백이 한가득 들려있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박하선은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DJ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MC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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