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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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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미디언 윤정수가 '부동산 실패' 경험에서 비롯된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다.

24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C TV 집 예능물 '구해줘! 홈즈'에서 모델 겸 방송인 정혁, 코미디언 남창희·양세찬은 서울에서 다양한 매물을 찾다가 조언을 구할 겸 윤정수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본다.

윤정수는 "나는 집을 경매 당한 사람인데, 나한테 물어봐도 되냐"고 반문한다. 그러면서 "22년 전 첫 집을 마련했다. 그땐 자존심이 가장 중요했다. 그래서 '얼어 죽어도 강남'에 집을 샀다"고 말했다.

이어 마포구 아현동에 위치한 '역세권 5억 원대 1인 가구 맞춤집'을 소개한다.

앞서 윤정수는 지난 2011년 지인의 보증 등으로 빚을 져 당시 18억원에 달하는 집을 경매로 넘긴 적이 있다. 2013년엔 30억원 빚에 개인 파산신청을 하기도 했다.

과거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서 윤정수와 가상 부부로 등장했던 '구해줘! 홈즈' MC 김숙은 두 눈을 질끈 감으며 "전화할 사람한테 전화를 해야지…"라며 고개를 흔든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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