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평창댁' 이효리♥이상순, 서울서도 알콩달콩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가수 이효리가 이상순과 데이트를 즐겼다.

24일 이효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이상순과 달달한 눈빛을 주고받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여전히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네" "사랑한다면 이 부부처럼" "점점 더 닮아 가는 거 같아"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2013년 결혼했다. 결혼 직후 제주에 둥지를 틀었던 두 사람은 11년 만에 서울로 거처를 옮겼다.

최근 부부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를 완료했다. 앞서 지난해 8월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 필지를 현금 60억500만원에 매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