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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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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이재성과 홍현석이 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묀헨글트바흐와 승부를 내지 못했다.

마인츠는 26일(한국시각)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치러진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8라운드 홈 경기에서 묀헨글라트바흐와 1-1로 비겼다.

최근 2경기 연속 무승(1무 1패)에 그친 마인츠는 리그 12위(승점 9)에 자리했다.

이날 이재성은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37분까지 뛰다 홍현석과 교체됐다.

두 선수 모두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마인츠는 후반 10분 묀헨글라트바흐 수비수 슈테판 라이너의 자책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후반 12분 팀 클라인디엔스트의 헤딩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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