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 덕분에 어머니의 병세가 나아졌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는 찜질방 데이트에 나선 장모와 사위 김원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원효는 장모와 다정하게 손깍지를 끼고 안부를 묻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장모가 "내가 그때 머리를 다치고부터 약간 어지럽다"고 하자 김원효는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심진화는 "엄마가 8년 전에 뇌출혈이 와서 심각한 적이 있었다"며 한글과 숫자에 대한 기억이 사라져 글을 읽지 못했던 상황을 전했다.

이어 "김원효 씨가 엄마 앉혀놓고, 기역, 니은부터 다 가르치고 웃게 해줬다"며 김원효의 지극정성 덕분에 현재 90%이상 회복됐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