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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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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영재(49)가 부친상을 당했다.
김영재 아버지 김태수씨는 27일 별세했다. 빈소는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29일 오전 7시이며, 장지는 청아공원이다.
김영재는 지난달 막을 내린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했다. '재벌집 막내아들'(2022)에서 순양가 넷째 아들이자 혼외자 '진윤기'로 주목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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