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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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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남자 친구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한다.

3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물 '미스쓰리랑'은 '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진다.

모델 출신 서정희, 서동주 모녀와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가 '커플 천국' 팀으로 출격해 탑7 멤버들의 '솔로 지옥' 팀과 열띤 노래 대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서동주는 4살 연하 남자 친구를 향한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선사한다. 서동주는 남자 친구와 내년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가수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를 선곡한 서동주는 "뮹뮹이(남자 친구 애칭)에게 불러주고 싶은 그런 가사더라"고 선곡 이유를 말한다. 예비 신랑 '뮹뮹이'에게 바치는 서동주의 세레나데는 어땠을지 기대가 더해진다.

그런가 하면, 서정희와 가수 배아현의 대결 도중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이 발생했다고 한다. 무대에 선 서정희가 첫 소절 만에 음악을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대체 서정희가 음악을 멈출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배아현의 무대 또한 놀라움의 연속이었다고 전해진다. 가수 이미자의 '아씨'를 선곡한 배아현은 '정통 교과서'다운 압도적 무대로 출연진들의 극찬을 이끌어낸다.

특히 '리틀 이미자' 가수 정서주는 배아현의 무대에 대해 "리틀 이미자로서 이번 무대는 완벽했다. 흠잡을 곳이 없었다"며 연신 감탄한다.

한편 '미스쓰리랑'은 현장 방청단을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 당첨자는 내달 13일 진행되는 '미스쓰리랑' 녹화 방청에 참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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