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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7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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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치악산’은 배우 윤균상, 김예원, 이태환과 함께 주연으로 합류하면서 최근 대본 리딩을 마친 상태다. ‘치악산’은 공포 호러 장르로 올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하고있다.
연제욱은 최근 드라마 ’런 온’에서 우직한 비서 역할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극 중 처음으로 러브라인까지 소화하며 다양한 장르 소화력을 보여준 바 있다.
그는 ‘치악산’을 통해 스크린에서 선보일 연기 변신 또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제욱은 올해 영화 ‘서복’, ‘경관의 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등 연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치악산’은 오는 3월 1일 크랭크인 예정이다.
hongsfilm@sportsseoul.com
사진| 메이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지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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