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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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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서인영이 두 차례 파경설에 끝에 이혼 소송에 돌입한 가운데 그녀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서인영의 남편은 6세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반도체 부품 전문 기업 대표로 전해졌는데, 구체적인 신상명세에 대해 추가적으로 밝혀진 건 없다.

다만 서인영은 결혼 전후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작년 1월 KBS 2TV 예능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남편과 성격이 정말 다르다. 남편은 경제 관념이 정말 뚜렷해 신용카드 사용을 이해하지 못할 정도"라고 전했다.

남편이 또한 사랑 표현 등에 인색하다고도 했다. 그녀는 "남편이 (사랑) 표현을 별로 안 한다"고 했다.

앞서 서인영은 지난해 2월 현 남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신혼 생활이 행복하다고 했다. 그런데 결혼 7개월 여 만인 같은 해 9월 이혼설에 휘말렸다.

당시 서인영은 "최근 남편에게 일방적으로 '성격 차로 맞지 않는다.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지만, 직접 소송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었다. 난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없다"고 밝힌 적이 있다. 이후 한 차례 더 이혼설이 나돌았다.

서인영 측은 "현재 이혼 소송 마무리 단계를 진행 중이며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모든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에선 지난 6월부터 양 측이 이혼 소송에 돌입했다는 얘기도 나왔다. 양 측이 귀책 사유를 따지느라 이혼 소송이 길어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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