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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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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자신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던 그룹 '뉴진스'의 어도어 계약 해지를 계획한 정황이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터넷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2일 "민 전 대표가 뉴진스를 이용해 독립을 준비하는 과정을 밟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뉴진스 멤버들이 민 전 대표의 복귀를 요청한 라이브 방송, 뉴진스 멤버 하니의 국정감사 출석 등이 민 전 대표가 지시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민 전 대표가 어도어 이사로 재직 당시 모 기업 관계자와 미팅을 했다며, 뉴진스를 데리고 오기 위해 '외부 투자자와 접촉한 탬퍼링'이라는 의혹도 내놨다.
민 전 대표 측은 이에 대한 입장을 아직 내지 않고 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달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가 전속계약을 위반했다며 해지를 선언했다. 동시에 앞서 어도어 이사직을 내려놓고 하이브를 퇴사한 민 전 대표와 함께 하고 싶다고 했다. 이들은 같은 달 29일부터 독자 활동에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인터넷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2일 "민 전 대표가 뉴진스를 이용해 독립을 준비하는 과정을 밟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뉴진스 멤버들이 민 전 대표의 복귀를 요청한 라이브 방송, 뉴진스 멤버 하니의 국정감사 출석 등이 민 전 대표가 지시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민 전 대표가 어도어 이사로 재직 당시 모 기업 관계자와 미팅을 했다며, 뉴진스를 데리고 오기 위해 '외부 투자자와 접촉한 탬퍼링'이라는 의혹도 내놨다.
민 전 대표 측은 이에 대한 입장을 아직 내지 않고 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달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가 전속계약을 위반했다며 해지를 선언했다. 동시에 앞서 어도어 이사직을 내려놓고 하이브를 퇴사한 민 전 대표와 함께 하고 싶다고 했다. 이들은 같은 달 29일부터 독자 활동에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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