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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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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변우석이 우월한 턱시도 핏으로 잘생긴 비주얼을 자랑했다.
변우석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우석은 저세상 턱시도 핏을 뽐냈다.
지난달 29일 변우석은 '제45회 청룡영화상'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변우석은 배우 정유미와 함께 '여우주연상' 시상자로 등장했다.
이날 변우석은 블랙 턱시도에 나비 넥타이를 메고 완벽한 수트핏을 선보였다.
변우석은 키 190cm에 작은 얼굴과 넓은 어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완벽한 비율과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변우석은 현대판 왕족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MBC TV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다.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평민인 '성희주'(아이유)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이안대군'(변우석)의 로맨스다. MBC 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작이며, 유아인 작가가 쓴다.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2024)에 이어 로맨스물로 돌아온다. 김혜윤과 케미스트리를 뽐냈는데, 아이유와 호흡도 기대를 모은다. 이안대군은 왕의 둘째 아들로 늘 자신을 숨겨왔지만, 희주를 만나 변한다. 희주는 미모와 지성, 승부욕까지 갖췄으며, 재계 순위 1위 기업의 둘째다. 평민 신분이 인생에 걸림돌이 되면서 이안대군과 엮인다. 내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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