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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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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스포츠 소외지역 청소년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시행한 2024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사업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도서·산간 지역 45개 일반 학교와 전국 11개 소년 보호 시설을 대상으로 방문형 강습을 추진한 이번 사업에는 한기범(농구), 강희찬(탁구), 김건우(육상) 등 25명의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강사로 참여해 총 1659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56회에 걸쳐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대전광역시, 경남 진주시, 강원 평창군에서 진행된 스포츠 캠프에는 총 300여명의 개최지 인근 초등생이 참여해 종목별 강습과 미니 올림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현정화(탁구), 기보배(양궁), 하태권(배드민턴), 안경현, 박용택, 김한수, 장성호, 오철민, 안치용, 조용준(이상 야구) 등 스타 선수들이 참여해 유·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바라며 재능기부에 동참했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올해 울릉도를 비롯해 지리·환경적 제약으로 체육활동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는 유·청소년들에게 스포츠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소외지역에 더욱 다양한 스포츠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도서·산간 지역 45개 일반 학교와 전국 11개 소년 보호 시설을 대상으로 방문형 강습을 추진한 이번 사업에는 한기범(농구), 강희찬(탁구), 김건우(육상) 등 25명의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강사로 참여해 총 1659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56회에 걸쳐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대전광역시, 경남 진주시, 강원 평창군에서 진행된 스포츠 캠프에는 총 300여명의 개최지 인근 초등생이 참여해 종목별 강습과 미니 올림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현정화(탁구), 기보배(양궁), 하태권(배드민턴), 안경현, 박용택, 김한수, 장성호, 오철민, 안치용, 조용준(이상 야구) 등 스타 선수들이 참여해 유·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바라며 재능기부에 동참했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올해 울릉도를 비롯해 지리·환경적 제약으로 체육활동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는 유·청소년들에게 스포츠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소외지역에 더욱 다양한 스포츠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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