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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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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래퍼 슬리피(40·김성원)가 8살 연하의 아내를 처음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TV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3년차인 슬리피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슬리피는 아내와 8개월 딸, 임신 4개월째인 둘째와 함께 처음 등장했다.
슬리피는 "결혼한 줄 모르는 분들이 많다. 결혼을 어떻게 했냐고 묻는 사람들도 있다"고 말했다.
이후 등장한 김나현씨는 단아한 외모의 소유자였다. 슬리피는 "아내가 지금 둘째를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김나현씨는 "이제 내일 16주가 된다"고 덧붙였다.
스튜디오에서 김나현씨 모습이 담긴 VCR을 본 슬리피는 "예쁘다"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슬리피는 2006년 힙합 듀오 '언터쳐블'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슬리피는 김나현씨와 4년의 연애 끝에 2022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 3월 딸을 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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