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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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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한가인(42)과 모델 출신 이현이(41)가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가 공개한 영상에는 한가인과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그룹 '샵' 출신 이지혜(44)는 "필러, 보톡스를 맞아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
한가인은 "필러, 보톡스는 맞아 본 적이 없고 레이저는 해봤다"고 답했다.
한가인이 "매년 뭐하냐"고 묻자 이현이는 "매년 써마지 한다"고 털어놨다.
한가인은 "덴서티 두 번 해봤다. 덴서티 좋더라"고 덧붙였다.
이현이는 "필러는 맞아본 적이 없고, 보톡스는 맞아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레이저는 매년 한다"고 덧붙였다.
이지혜는 "우리는 레이저미인"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가인은 "레이저는 보약이라고 했다. 보약 먹듯이 1년에 한 번씩은 해야 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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