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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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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재혼을 앞둔 가운데 그의 모친인 방송인 서정희도 재혼 바람을 내비쳤다.

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말미 다음주 예고편에서 서정희·서동주 모녀가 등장했다.

서동주는 해당 예고편에서 "6월 결혼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서정희는 그러자 딸의 결혼을 준비하면서 "제가 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 털어놨다. "웨딩드레스 입는 상상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제부터는 나를 위해 살겠다"고 강조했다.

서동주는 네 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오는 6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혼 후 11년 만의 재혼이다.

그녀는 지난 2010년 미국에서 여섯 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다. 하지만 2014년 이혼했다.

서정희는 1982년 코미디언 서세원과 결혼해 슬하에 서동주를 비롯 1남1녀를 뒀으나 2015년 이혼했다. 서세원은 재작년 4월 캄보디아에서 별세했다.

서정희는 현재 6세 연하 건축가 김태현 씨와 공개 열애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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