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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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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김보미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김보미는 지난 3일 소셜미디어에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을 올렸다.

"저 잘 있습니다. 10일째 입원 중이고 퇴원 못하고 계속 병원에 있어요. 또쿵이(태명) 건강하게 출산하면 퇴원 가능할 거 같아요. 다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다음날 소셜미디어에 "오늘 너무 힘들다"며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앞서 김보미는 지난해 12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는 5통이나 뽑네. 나 오늘 뭔 날이냐"라고 호소했다. 김보미는 어떤 질환으로 병원 진료를 받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김보미는 2008년 SBS TV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했다.

영화 '써니'(2011) '나의 PS 파트너'(2012), 드라마 '맨투맨'(2017) '데릴남편 오작두'(2018) '단, 하나의 사랑'(2019) 등에 출연했다.

김보미는 2020년 6월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했으며 같은해 12월 아들을 얻었다.

지난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달 출산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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