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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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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친언니 린아(33·방현아)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방민아는 지난 4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내 꿈이자 내 자랑이었던 언니 축하해 정말"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방민아는 린아와 함께 미소지었다. 이날 린아는 남규하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남규하 씨는 골프선수 박결, 안신애 등의 캐디로 활동한 바 있다.
린아는 지난 2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앞으로 평생 함께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연인에서 부부로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려고 한다"며 결혼을 알렸다.
"좋은 날, 귀한 걸음으로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먼 자리에서 축하해 주시는 분들의 사랑과 소중한 마음 잊지 않고 보답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린아는 지난 2016년 그룹 '워너비' 멤버로 데뷔했다.
2017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KBS 2TV '해피투게더3'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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