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가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이현이는 5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이다. 한동안 계속 아팠다"고 적었다.
"입술 포진부터 몸 여기저기 돌아가면서 염증이. 원래 밀가루 너무 사랑하고, 인스턴트 음식에, 불닭볶음면 및 각종 라면, 분식류 너무 좋아했는데 이제 몸에 한계가 왔나 보다"라고 덧붙였다.
이현이는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를 처음 만들어 봤는데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먹다 보니 유통기한이. 근데 맛있어서 다 먹었다"라고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프지 마세요", "힘내세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거 많이 드세요. 건강 잘 챙기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이현이는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2012년 대기업 직원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현이는 방송인 전현무, 개그우먼 장도연과 함께 '2024 SBS 연예대상' MC로 발탁됐다.
SBS TV '동상이몽-너는 내운명2', '골 때리는 그녀들', '오늘부터 인생 2막' 등에서 활약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