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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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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북한 출신 외식 사업가 이순실이 한 달 매출이 20억원이 넘는다고 얘기한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이순실이 서울 강남에 매장을 내기 위해 코미디언 정준하를 만나는 모습이 담긴다.
이순실은 강남역에 와 "강남은 때깔이 다르다" "꽃제비가 강남에 왔다"고 말하며 자축한다.
이순실은 강남에서 식당 3곳을 운영 중인 정준하를 만난다. 이순실은 "'무한도전' 팬이다. 정준하 레전드 영상만 찾아본다"고 말한다.
정준하는 이순실에게 "아우 귀여워"라고 말하며 화답한다.
이순실이 "1월 한 달 매출이 23억원"이라고 말하자 정준하는 "그래서 강남에 건물 보러 오셨구나"라고 말한다.
이에 이순실은 "나도 강남에서 해야겠다. 정준하 옆에 딱 붙어서 하겠다"고 한다.
이순실은 강남 입성을 위해 준비한 새로운 메뉴를 정준하에게 선보인다.
이순실이 만든 음식을 먹은 정준하는 주방에서 초장과 김가루 등을 가져다 달라고 요청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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