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제아, 제주도 이층집 공개…"동백꽃 활짝"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제아가 제주도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제아는 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뒷마당. 동백이 활짝"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아가 현재 머물고 있는 제주도의 집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집은 2층으로 구성된 듯 깔끔하면서도 높은 층을 자랑했다.

앞서 제아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 '메리고라운드'에서 제주도에 산 지 6년 차라고 밝혔다.

제아는 "JTBC 프로그램에서 제주도 한 달 살기를 했는데, 강아지들도 너무 좋아하고 도저히 강아지들한테 다시 아파트로 못 돌아가겠더라. 1년만 더 살아볼까 했는데 6년 차가 됐다. 전 철저하게 도시녀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라고 밝혔다.

한편 제아가 속해 있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2006년 데뷔해 올해로 19년차 그룹이다.

2019년 리메이크 앨범 발매 후 5년 동안 활동 소식이 없는 상태지만, 지난 3월 기습 라이브로 멤버 전원이 모여 팬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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