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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26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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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구마사’ 제작사는 26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해외 판권 계약 해지 및 해외 스트리밍 서비스 철회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우선 시청자분들께 사과 말씀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편성 취소 이후 제작 관련 사항에 대해 문의하시는 부분이 있어 답변드린다”면서 공식입장을 내는 이유를 밝힌 제작사 측은 “제작은 중단되었다. 상황의 심각성을 십분 공감하며, 작품에 참여했던 모든 스태프분들과 관계자분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조선구마사’ 관련 해외 판권 건은 계약해지 수순을 밟고 있으며, 서비스 중이던 모든 해외 스트리밍은 이미 내렸거나 금일 중 모두 내릴 예정”이라고 했다.
중국 동북공정 의혹을 받은 ‘조선구마사’가 해외 서비스 되는 사실에 우려를 표하는 대중들의 목소리에 대한 답변이다.
마지막으로 제작사 측은 “시청자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다음은 ‘조선구마사’ 제작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조선구마사> 제작사입니다.
우선, 시청자분들께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편성 취소 이후 제작 관련 사항에 대해 문의하시는 부분들이 있어 답변드립니다.
제작은 중단되었습니다. 상황의 심각성을 십분 공감하며, 작품에 참여했던 모든 스태프분들과 관계자분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조선구마사> 관련 해외 판권 건은 계약해지 수순을 밟고 있으며, 서비스 중이던 모든 해외 스트리밍은 이미 내렸거나 금일 중 모두 내릴 예정입니다.
시청자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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