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익명
  • 278
  • 0
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29343




김보민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성남FC 김남일 감독과 방송인 김보민의 집이 최초 공개됐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남일과 김보민의 러브하우스를 방문한 류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남일 김보민 부부의 러브하우스는 범상치 않은 인테리어로 출연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보민은 “드라마 세트장 같죠?”라며 놀라는 류수영에게 물었다. 이유리는 “엘레강스 하다”라고 감탄했다.

김남일 김보민 부부의 러브하우스를 방문한 류수영은 “김 감독님은 오늘 나가셨냐”며 물었다. 이에 김보민은 “아이 데리고 나갔다. (방송 촬영에) 방해될까 봐”라고 답했다. 류수영이 “인사 한 번 드리고 싶었는데”라고 하자 김보민은 “우리 둘이 요리하는 건 알고 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류수영은 “(김 감독이) 안 계신대 오면 혼날까 봐”라며 “발로 차면 안 되니깐. 죽을 수도 있다”라고 받아쳤다.

김보민은 바로 김남일 감독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김보민은 “자기 없는데 왔다고 연락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 감독은 “그냥 (촬영) 해”라고 쿨하게 답변했다. 김 감독은 류수영이 인사하자 “요리를 잘 하신다고? 한 번 보겠습니다. 나중에”라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김 감독에게 요리 허가를 받았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KBS2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