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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304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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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발목 부상을 당한 가운데 공식 스케줄은 그대로 소화할 예정이다.
임영웅의 매니지머트를 대행하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6일 “임영웅이 조깅을 하다 발목에 약간의 무리가 생겼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빠른 회복을 위해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보호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부상이지만, 6일 진행되는 TV조선 ‘뽕숭아학당’ 촬영에 참여하는 것에는 큰 어려움이 없다. 본인의 의지에 의해 참여하고 있다. 제작진과 출연진은 임영웅을 배려해 움직임이 많지 않은 구성으로 아이템을 변경해 촬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임영웅의 인기는 좀 처럼 식을 줄 모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최근 멜론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의 노래는 3월 성인가요 차트를 싹쓸이해 눈길을 모은다.
더욱이 1위 부터 10위 까지 모두 임영웅이라는 점도 이례적이다. 1위는 ‘미스터트롯’ 특전곡인 ‘이제 나만 믿어요’, 2위는 신곡인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3위는 ‘미스터트롯’ 레전드 무대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다. 이어 ‘바램’이 4위, ‘HERO’가 5위, ‘계단말고 엘리베이터’가 6위, ‘미워요’가 7위, ‘따라따라’가 8위, ‘이제 나만 믿어요’ 피아노 버전이 9위, ‘소나기’가 10위를 차지했다.
6일 기준 멜론 성인가요 차트에서 일간, 주간, 월간 차트 1위부터 10위까지 모두 임영웅의 곡으로 채워져있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이에대해 “전세대 연령층에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데다 실력과 팬덤이 모두 합쳐진 결과”라면서 “이와함께 꾸준히 활동하는 것 또한 원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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