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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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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양윤우 인턴 기자 = '사랑의 콜센타’가 여전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TV조선의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터’는 시청률 10.7%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 또한 12.7%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TOP6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강한 남자 6’인 유현상, 조장혁, 오종혁, 아웃사이더, 안세하, 산들 등 총 12명이 출연하며 대결을 했다.

1라운드는 형님 도장 깨기 정동원과 산들이 맞붙었다. 정동원은 유현상 ‘청춘응원가’를 선곡해 97점을 획득했다. 그의 노래에 오종혁은 “사기 캐릭터네”라고 감탄했다.조항조 ‘만약에’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 산들은 95점을 받아 정동원에게 패했다. 반면 임영웅은 “산들 씨 트로트 이렇게 잘하실지 몰랐다”라며 칭찬했다.

유닛대결에서는 임영웅-김희재와 오종혁-산들-안세하가 붙었다. 임영웅-김희재는 씨엔블루 ‘사랑빛’으로 환상적인 호흡을 뽐냈다.

총 여섯 라운드를 마친 뒤, TOP6와 ‘강한 남자6’은 3:3 무승부를 거뒀지만 유닛 대결에서 승리했던 ‘강한 남자6’팀이 럭키 박스에서 ‘-1승’을 뽑아 TOP6가 최종 우승을 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eepkr@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9_0001506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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