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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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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혼밥인생’ MC 최백호가 서울대 인근 ‘샤로수길’을 찾아간다.
13일 밤 9시 50분 방송하는 ‘혼밥인생’은 1인 가구 600만 시대, 우리 사회의 한 모습으로 자리 잡은 ‘혼밥’을 주제로 이를 즐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거리에서 만난 사람들의 일상을 따라 그들의 삶과 기쁨, 고민 등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 전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MC 최백호는 서울의 ‘샤로수길’을 찾아 다양한 혼밥 맛집과 그 속에서 만나게 된 다양한 사람들의 일상을 따라간다.
그는 “오래전부터 있던 재래시장과 노점상들이 흩어져있고, 여기에 새로 생긴 가게들까지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나도 오늘 이곳에서 감성에 젖어보겠다”는 소감을 전한다.
이어 그는 사람 냄새 나는 정겨운 기사식당부터 최근 젊은 이들의 혼밥 맛집으로 꼽힌 오므라이스 가게 등 다양한 혼밥 명소를 찾는다.
특히 이곳에서 최백호는 4형제를 두고 여러 일을 동시에 하고 있는 가장 김지훈(40) 씨와 매일 긴장을 늦출 수 없는 1분 1초를 보내고 있는 소방관 임승원(36) 씨 등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다.
MBN ‘혼밥인생’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3_0001511211
13일 밤 9시 50분 방송하는 ‘혼밥인생’은 1인 가구 600만 시대, 우리 사회의 한 모습으로 자리 잡은 ‘혼밥’을 주제로 이를 즐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거리에서 만난 사람들의 일상을 따라 그들의 삶과 기쁨, 고민 등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 전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MC 최백호는 서울의 ‘샤로수길’을 찾아 다양한 혼밥 맛집과 그 속에서 만나게 된 다양한 사람들의 일상을 따라간다.
그는 “오래전부터 있던 재래시장과 노점상들이 흩어져있고, 여기에 새로 생긴 가게들까지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나도 오늘 이곳에서 감성에 젖어보겠다”는 소감을 전한다.
이어 그는 사람 냄새 나는 정겨운 기사식당부터 최근 젊은 이들의 혼밥 맛집으로 꼽힌 오므라이스 가게 등 다양한 혼밥 명소를 찾는다.
특히 이곳에서 최백호는 4형제를 두고 여러 일을 동시에 하고 있는 가장 김지훈(40) 씨와 매일 긴장을 늦출 수 없는 1분 1초를 보내고 있는 소방관 임승원(36) 씨 등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다.
MBN ‘혼밥인생’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3_00015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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