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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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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반도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입주민들의 전기차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개선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진압 설비'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전기차 화재 진압 설비는 자동 작동 팬(fan)과 파이어커버(질식소화포)를 결합한 방식으로 화재 발생시 상단 센서가 연기를 감지해 환기팬이 자동으로 작동돼 연기와 유독가스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다.

또 협력사에서 개발한 파이어커버를 충전시설 인근에 비치해 조기 대응함으로서 대형화재로 번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고안됐다.

반도건설이 도입하 파이어커버는 고온에서 장시간 견딜 수 있고, 가벼우며 화재 진압시 발생하는 연기도 인체에 무해하도록 개발됐다.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진압 설비는 충남 내포 반도유보라 주상복합 건물에 최초로 적용되며, 향후 반도건설에서 시공하는 전 현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반도건설 박현일 대표는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진압용 설비 외에도 각 현장에 맞는 친환경 안전설비 도입을 위해 협력사와의 협업을 지속할 것"이라며 "친환경 건설시장을 선도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209_000168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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