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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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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유로존 최대 경제국 독일의 경기동향을 보여주는 2021년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 확정치)는 57.4로 전월과 같았다.

마켓워치와 dpa 등은 3일 영국 시장조사 전문 IHS 마킷 발표를 인용해 12월 제조업 PMI가 전월과 보합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12월 제조업 PMI 속보치 57.9보다는 0.5 포인트나 하향 조정됐다.

애널리스트는 수주가 왕성하면서 공급제약이 완화할 조짐을 보이기 시작한 것으로 지적했다.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확대, 50을 밑돌 경우 경기축소를 의미한다.

IHS 마킷은 "생산 지수가 지난 2개월째 상승하고 있어 2021년 10~12월 4분기에는 성장이 상향하는 전환점이 된다는 기대감을 낳고 있다"고 진단했다.

제조업체들은 수주가 호조를 나타냄에 따라 2022년 성장 전망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IHS 마킷은 분석했다.

다만 경기확대 유지는 계속 공급 상황이 개선할지에 달려 있다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악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IHS 마킷은 부연했다.

한편 독일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3일 오후 11시32분(한국시간) 시점에 720만9540명이다. 이중 지금까지 11만2225명이 목숨을 잃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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